EU [EU/R&D]자연 환경에서의 은 나노입자 연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News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2-27
- 조회
-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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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독일 보훔 루르대학교(Ruhr-University Bochum) 연구팀이 항박테리아 및 항염증 효과로 인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은 나노입자가 자연수 내에서 어떻게 거동하는 지를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함. 연구팀은 전기화학적인 방법으로 복잡한 환경에서 은 나노입자를 검사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함. 입자 용액에 웨이퍼 두께의 전극을 담그고, 이 전극에 전압을 적용함. 액체 속의 작은 입자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입자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극을 때리게 됨. 전압이 정확히 선택되면 이 입자들이 전극 표면에서 반응하게 되어, 은 입자가 염화은으로 변환되거나 용해됨. 이때 발생하는 전류 흐름을 측정함으로써 반응한 원자의 수와 입자의 크기를 추론할 수 있음. 또한 연구팀은 암시야 현미경을 접목하여 입자를 색칠한 점 형태로 실시간 시각화를 가능하게 함. 본 연구 성과는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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