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2개의 공진기 양자 전기 역학계를 광섬유로 저손실·고효율로 결합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과학기술진흥기구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3-11
- 조회
- 3,441
- 출처 URL
본문
와세다대학(早稲田大學) 이공학술원, 과학기술진흥기구(JST), 오클랜드대학 등의 공동 연구팀이 2개의 공진기 양자 전기 역학계를 광섬유를 이용하여 고효율로 결합한 ‘결합 공진기 양자 전기 역학계’를 실현함. 연구팀은 나노 광섬유와 파이버 브래그 격자(fiber Bragg grating)를 결합한 나노 광섬유 공진기를 개발함. 나노 광섬유 공진기는 광섬유 자체에 만들어진 전 섬유 공진기로, 광섬유를 이용하여 여러 개의 공진기를 저손실로 연결할 수 있음. 이를 통해 2개의 나노 광섬유 공진기 양자 전기 역학계를 저손실·고효율로 결합할 수 있게 됨. 한편, 연구팀은 수 미터 떨어진 원자와 2개의 공진기에 동시에 존재하는 광자 사이의 상호 작용을 최초로 관측함. 향후 광섬유 양자 네트워크 및 분산형 양자 컴퓨터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지에 게재됨
- 이전글[일본/R&D]5G용 저손실 기판을 위한 고강도 이종 재료 접합 기술을 개발 19.03.25
- 다음글[일본/R&D]열전 변환 재료의 두께 방향 변환 성능의 정확한 측정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 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