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산업]식물성 나노형 유산균 SNK®의 항 인플루엔자 작용을 확인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e-expo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4-02
- 조회
- 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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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IHM가 일본의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기능성 식품 원료인 ‘식물성 나노형 유산균 SNK®’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생체 방어 기능을 마우스 실험을 통해 확인함. 6주령 암컷 BALB/B 마우스 30마리를 10마리씩 3군(대조군 : 증류수, SNK군, 타미플루군)으로 나누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H1N1 아형 바이러스)에 감염 7일 전부터 경구 투여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3일 후 각 군의 절반을 부검하고 각각의 기도 및 폐의 바이러스 량을 측정함. 또한 감염 14일 후에 나머지 마우스를 부검하고 각각의 혈청과 기도의 중화 항체가를 측정함. 감염 3일 후 기도 및 폐의 바이러스 양에 대한 SNK 경구 투여군은 증류수를 투여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감염 14일 후 기도와 혈청 중화 항체 대해 SNK 경구 투여군은 대조군 타미플루 군보다 높은 값을 나타냄. 이번 연구로 백신 접종 외에 SNK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중화 항체를 다량 생성할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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