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정책]글로벌 과학기술 투자 美·中 쏠림, R&D기관 中CAS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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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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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과학기술 연구개발 투자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상을 차지함. 5월호 게재 예정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중국의 과학연구 지원 규모는 24%로 32%인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함. 단일 연구기관으로 가장 규모가 큰 기관은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Sciences, CAS)으로 전체 연구지원금의 14%를 차지함. 2위는 프랑스 CNRS(Le 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12%), 3위는 독일 뮌헨의 비영리 연구단체 막스프랑크협회(Max Planck Gesellschaft, 10%)로 나타남. 미국의 경우 하버드대, MIT, 켈리포니아대(UC) 등 글로벌 상위 20개 연구기관에 8개 대학이 포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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