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고용 나노 합금의 양산화 기술을 확립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과학기술진흥기구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9-30
- 조회
-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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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과학기술진흥기구(JST) 전략적창조연구추진사업의 일환으로 후루야(フルヤ)금속 등의 공동 연구그룹이 지금까지 안정적인 양산이 어려웠던 수 nm의 고용(固溶) 합금의 연속 합성이 가능한 양산화 기술을 개발함. 본 기술을 통해 일반적인 액상 환원법으로는 불가능했던 1nm급의 고용 합금 및 그 담지 촉매의 안정적인 연속 합성에 성공함. 연구진은 양산화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용매열합성법(Solvothermal method)을 응용한‘연속 흐름형 제조 장치’를 새롭게 개발, 후루야 금속에 도입함. 합금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장치 구성을 기초로 한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본 합성 장치에서 새롭게 개발한 고용 나노 합금은 혼합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금속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합금으로, 합금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은 나노 수준까지 감소시키면 극적으로 변화한다고 촉매 과학을 비롯한 많은 연구 분야에 알려져 있음. 개발된 고용 나노 합금은 다양한 배기가스의 정화 및 원료를 기초 화학 물질이나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변환시키는 혁신적인 촉매로서 기대되며, 환경 정화 및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제조 기술로의 적용 등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됨. 본 개발은 향후 양산화 기술이 없었던 고용 나노 합금 재료의 실용화, 제작이 어려웠던 새로운 고용 나노 합금 재료의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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