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R&D]전체 고체 상태 리튬 배터리의 무 리튬 양극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9-17
- 조회
- 2,397
- 출처 URL
본문
중국과학원 닝보(寧波) 재료기술 및 공정 연구소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제1원리 계산과 실험을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혁신적으로 FeS2에 대해 촉매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전이금속(Cu, Co와 Ni)을 도입하여 배터리 질량 에너지 밀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제 하에서 FeS2형태 및 전기 화학 성능에 대한 영향 대비를 통해 Co가 FeS2성능에 대해 최적화 역할을 발휘하는데 성공함.
연구팀이 이번 연구개발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Co0.1Fe0.9S2는 최소 입자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재료의 비표면적을 향상시키는데 유리하고 순환 과정에서의 체적 변화를 완화시키고 전기화학 반응 과정에서 Li+의 전송 루트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연구팀이 실행한 전기 화학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전기화학 반응은 신속히 진행되며, 특히 Co의 가입은 동 반응 과정에 대해 뚜렷한 추진 역할을 발휘하며, FeS2에 기반을 둔 고체 상태 배터리로 하여금 500m·Ag-1의 전류 밀도 하에서 100회 순환한 후 가역 용량을 197.1mAh·g-1수준으로부터 543.5mAh·g-1수준까지 향상시키며, 이러한 향상 효과는 전이금속 Cu와 Ni 수준을 대폭 초월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연구팀은 한 단계 더 나아가 밀도 범함수이론 계산 방법을 통해 Co 도핑 후 속도결정 단계(rate determining step) 에너지 장벽(energy barrier)이 2.09eV 수준으로부터 1.86eV 수준까지 감소된다는 점을 입증하였음. DOS 결과에 따르면, d 궤도 충전 역할로 인해 한 개 d 전자의 Co가 증가하게 되면 페르미 레벨(fermi level) 부근 상태 밀도(state density)가 향상되어 전기화학 활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음.
본 연구 성과는 ACS Nano 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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