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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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막스프랑크 연구소와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의 공동연구팀은 원자 적으로 얇은 물질에서 중요한 새로운 종류의 양자 전자 진동 또는 플라즈몬을 발견. 이 새로운 플라즈몬은 나노 규모의 이미징기술과 광화학 반응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더 빠른 컴퓨터 칩, 태양전지, 바이오센서, 심지어 암치료와 같은 응용 분야에서 이러한 전자 진동을 연구하는 역동적인 플라즈모닉스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Universal slow plasmons and giant field enhancement in atomically thin quasi-two-dimensional metals")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