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지 재료로 활용 가능한 산화 그래핀 양산 기술 확립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ewswitch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25
- 조회
- 1,780
- 출처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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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witch.jp/p/28513 1308회 연결
본문
● 일본 기업 NSC가 전기차 전지 재료, 항균·항바이러스, 촉매의 신소재로 기대되는 산화그래핀(Graphene Oxide, GO)의 양산 기술을 확립
● 당사는 고순도화 및 제조 폐액 처리가 어려운 GO 전용 장비를 개발하고 2022년 1월부터 월간 100kg을 생산을 예정하고 있으며, GO 양산을 위한 원료가 되는 순도 99·95%의 고순도 흑연(그라파이트)을 연간 50톤 생산하는 시험 장비를 설치
● GO의 두께는 1nm이며 절연성, 높은 기계적 강도, 비표면적 등의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지만, 제조에 사용되는 강산의 제거 및 폐액 처리가 곤란하고 순도가 낮으면 특성이 저하되는 문제로 일본 국내 사업자에 의한 생산은 소량에 그쳤던 상황
● NSC는 ‘허머즈(hummers법)’이라는 제조 방법을 통해 GO를 양산하고 강산을 제거하고 고순도화하는 기술을 확립
● 폐액의 경우 화학 처리 사업을 통해 축적된 고급 설비 및 기술로 처리되며, GO는 물에 분산된 수용액 또는 고형화된 상태로 공급
● 당사는 해당 기술이 수년 안에 10억~20억 엔의 매출을 올리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용 공장은 본사에 세울 경우에는 20억엔, 본사 이외일 경우 40억엔을 투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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