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탄소 나노튜브로 만든 스마트의류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30
- 조회
- 2,361
본문
● 미국 Rice University Matteo Pasquali 교수 연구팀은 탄소 나노튜브 섬유를 꿰매 심박수를 모니터링하고, 착용자의 심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의류 개발
● 해당 연구로 개발된 스마트의류에 구성요소인 나노튜브 섬유는 금속 선처럼 전도성이 뛰어나지만, 활동할 때 편안하고, 깨질 위험도 적은 적으며, 부드럽고, 유연하고, 세탁도 가능
● 연구팀은 탄소 나노튜브 섬유가 착용자의 피부와 지속적인 전기적 접촉을 제공하고, 블루투스 송신기와 같은 전자제품을 스마트폰에 연결하거나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는 모니터에 연결하는 전극 역할 역시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
● 나노튜브 섬유를 꿰매는 과정에서 다른 직물이 어느 정도도 늘어날지 고려하며 갈지자형(지그재그) 패턴을 조정했으며, 재봉을 위해 더 큰 크기의 실로 짜는 맞춤형 장치를 사용
● 해당 연구로 개발된 나노튜브는 생체 적합적이고, 천연 재료로 구성된 만큼 차세대 지속가능한 재료가 될 수 있음을 기대
※ Nano Letters 게재(2021.08.30.), “Washable, Sewable, All-Carbon Electrodes and Signal Wires for Electronic Cl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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