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러스를 살상하는 나노입자 기반 소독약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01
- 조회
- 2,139
본문
● 미국 Central Florida University Christina Drake 연구팀은 표면에서 최대 7일간 바이러스를 지속적으로 살상할 수 있는 나노입자 기반 소독제를 개발
● 연구팀은 빠르게 반응하는 것보다 문고리, 바닥 등의 영역에 도포해도 지속적으로 소독하는 것에 집중하여 연구 수행
● 연구팀이 개발한 소독제의 활성 성분은 재생 황산화 물질(regenerative antioxidant properties)로 유명한 산화세륨이라는 나노 구조며, 산화세륨은 병원균에 대항하기 위해 소량의 은으로 변형
● 나노입자는 화학적으로는 바이러스를 산화시키는 전자를 방출, 기계적으로는 바이러스에 달라붙어 표면을 파열시키는 작용을 통해 바이러스를 살상하고, 나노입자 제형은 미생물을 비활성화는 기능을 유지하며, 한번 도포한 후에도 7일 동안 표면을 소독
● 해당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성질을 보였으며, 다양한 다른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
※ ACS Nano 게재(2021.09.01.), “Metal-Mediated Nanoscale Cerium Oxide Inactivates Human Coronavirus and Rhinovirus by Surface Disru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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