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에 담가도 건조함을 유지하는 방수 나노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The Science Times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13
- 조회
- 1,937
본문
● 미국 Central Florida University Debashis Chanda 교수 연구팀은 식물과 생물종의 진화과정에 착안하여 새로운 방수 소재 개발했으며, 해당 소재는 물에 잠겼을 때도 건조함을 유지
● 연구팀은 풀러렌의 분자 결정에 따라 나노구조 소재를 합성했고, 풀러렌은 특별한 조건에서 60~70개의 탄소 분자가 서로 결합하여 새장(cage)과 같은 밀집 구조를 형성
● 풀러렌이 높은 결정체를 형성하기 위해서 서로 쌓여있는 구조를 풀러라이트라고 불리며, 풀러라이트로부터 생성된 젤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물질은 ‘초방수상태(super water-repellant state)’로 촉진
● 해당 젤은 전기 촉매 반응을 더 쉽게 만들어 효율적인 연료 전지를 만들 수 있게 하며, 독성 가스에 대한 고감도 센서 개발의 핵심기술인 전자 수용기를 더 우수한 성능으로 향상 가능
● 연구팀이 개발한 방수 나노소재는 수심 2피트 아래에서 수 시간동안 담가도 건조함을 유지했으며, 쉽고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어 수많은 실험에서 응용 가능을 기대
※ Advanced Materials 게재(2021.07.17.), “Organic Non-Wettable Superhydrophobic Fullerite 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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