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부에 부착하는 전극으로 1주일간 심전도를 측정하는 데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도쿄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17
- 조회
- 1,768
본문
● 일본 도쿄대학교 연구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피부 부착 전극을 개발하고, 본 전극을 통해 1주일 동안 높은 정확도로 심전도를 측정하는 데 성공
● 본 피부 부착 전극은 매우 얇지만 높은 내구성·접착력·통기성을 모두 갖춘 탄성 나노 시트로 제작됐으며, 100nm 미만으로 매우 얇아 높은 수증기 투과성(하루 14.6kg/m2)을 보유
● 본 전극은 피부에 부착하더라도 피부 호흡이 가능하여 땀으로 인한 염증 반응 및 붓기가 발생하지 않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트의 반데르발스 힘(van der Waals' force)만으로 피부에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착용 시 피부에 발생하는 부하를 크게 감소
● 나노시트는 매우 얇은 디메틸폴리실록산을 전계 방사법으로 형성한 복수 층의 폴리우레탄 나노 섬유로 강화하여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실현했으며, 자신의 무게의 7만 9천 배 이상의 무게의 액체를 지탱할 수 있고, 반복 신축(40%, 1000회)에 있어 기계적 성질의 변화를 3% 이하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
※ PNAS 게재(2021.09.21.), “Robust, self-adhesive, reinforced polymeric nanofilms enabling gas permeable dry electrodes for long-term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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