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나노입자가 암석의 저항성을 높이는 과정을 규명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TU Wien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정비
- 발행일
- 2022-07-10
- 조회
- 1,009
본문
● 오스트리아 Vienna University of Technology(TU Wien)의 Joanna Dziadkowiec 교수 연구팀은 규산염 나노입자가 암석의 저항을 높이는 과정을 규명하였고, 이를 통해 가장 적합한 나노입자를 결정
● 규산염 나노입자는 암석에서 건조될 때, 콜로이드 결정을 형성하기 위해 개별 광물 표면 사이에 새로운 연결을 공동으로 생성하며, 이 과정에서 암석의 강도를 증가시킴.
● 이러한 결정화 과정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연구팀은 X선 분석을 사용하였고, 나노입자 크기가 최적의 강도를 구현하는데 결정적인 것으로 확인
● 연구 결과, 나노입자가 작을수록 미네랄 입자 간의 응집력을 강화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더 작은 크기의 나노입자를 사용하면 미네랄 입자 사이의 콜로이드 결정에 더 많은 결합 부위가 생성되고, 관련된 입자의 수와 함께 결정을 유지하는 힘도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
● 해당 연구로 암석 복원 작업을 내구성 있고, 목표에 맞게 수행될 것으로 기대
※ Langmuir 게재(2022.06.07.), “Cohesion Gain Induced by Nanosilica Consolidants for Monumental Stone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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