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이의 100배 이상 높은 열전도성을 갖는 목질 바이오매스 소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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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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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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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오미 쥰이치로 교수(도쿄대)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나노페이퍼와 같은 첨단 목질 바이오매스의 5배 이상, 종이 등과 같은 기존 목질 바이오매스의 100배 이상의 열전도성을 나타내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개발
●CNF의 수분산액을 플로우 포커싱 유로(流路)에 주입하고 CNF를 고도로 배향시킨 후, 유로에 별도 주입한 산을 이용하여 굳히고 자연 건조시킴으로써 ‘CNF 실’을 제작했으며, T형 열전도율 계측법을 이용하여 ‘CNF 실’의 열전도율을 측정
●그 결과, 특정 산을 이용한 실의 경우 열전도율이 14.5(W/m·K)에 달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CNF 사이를 연결하는 수소 결합이 많고 잔류 응력에 의해 발생하는 CNF 내의 규칙적인 구조를 갖는 부분이 높은 열전도율을 얻는다는 것을 규명
●CNF는 높은 열전도율, 상당한 재생성, 낮은 중량, 뛰어난 기계적 특성 및 유연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열관리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no Letters (2022.10.25.), Enhanced High Thermal Conductivity Cellulose Filaments via Hydrodynamic Focu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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