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美 생산 K배터리, 7년간 90조원 세액공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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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조선일보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12-16
- 조회
- 737
본문
● 미국에 진출한 K배터리 기업들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구체적인 지침이 나와 올해부터 향후 7년간 최대 90조 원에 이르는 혜택을 받을 예정
● 시행 첫해인 올해와 내년에 이 업체들이 얻는 이익은 연 1조 원에 이르고, 생산 규모가 급증하는 2025년이 되면 연간 10조 원에 달할 전망
● 계획대로 추가 신·증설이 마무리되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매년 20조 원의 혜택을 받으며, 배터리는 물론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업계도 앞으로 연간 1조 원을 웃도는 보조금 등이 예상
● 미국 현지에 공장을 신·증설할 예정인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배터리 3사를 비롯해 태양광 업체인 한화솔루션, 풍력타워 전문 기업인 CS윈드 등이 수혜를 받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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