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필름, 최첨단 반도체 소재 판매 개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닛케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10-29
- 조회
- 27
본문
● 후지필름은 최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용 포토레지스터와 현상액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
● 해당 소재는 실리콘 웨이퍼에 선폭 10nm 이하의 미세한 회로를 형성하는 공정에 사용되며, 후지필름은 향후 선폭 1nm대의 차세대 반도체에도 대응할 계획
● 후지필름은 일본과 한국에서 해당 소재 공장의 설비도 확대할 예정인데, 일본에서는 생산설비와 품질 평가용 검사 장비를 도입하고 한국에서는 클린룸을 신규 설치해 내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
● 후지필름은 인공지능(AI)과 5G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반도체 소재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여 2030 회계연도(2030년 4월~2031년 3월)에 반도체 소재 사업의 연간 매출을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의 2배 수준인 5,000억 엔(약 4조 5,400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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