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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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ahiro Yamada 교수(Tohoku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Dentistry) 연구팀은 이방적으로 배열한 무수한 나노 돌기가 세포에 물리적 자극을 가해 생체 활성을 높이는 티타늄 나노 표면을 개발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치근 표면에 존재하는 치주 조직의 일부인 백악질을 모방해 무수한 나노 돌기를 형성하는 생체 모방 티타늄 미세 가공법을 개발

● 이어 연구팀은 티타늄 돌기를 이방적으로 배열하여 티타늄 나노 표면이 본래 갖고 있는 전기적 반응성을 크게 높인 결과, 충치의 원인인 그람 양성균의 부착을 억제하는 효과와 치주병의 원인인 그람 음성균 살균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확인

● 해당 연구 결과는 항균제를 첨가하지 않아도 세균에 물리적으로 항균성을 발휘하는 스마트 임플란트 소재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Materials Today Bio (2024.11.28.), Anisotropic patterns of nanospikes induces anti-biofouling and mechano-bactericidal effects of titanium nanosurfaces with electrical c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