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대학, 인공위성 소재로 사용 가능한 대나무 유래 CNF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아사히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우주·항공 극한 소재
- 발행일
- 2024-11-30
- 조회
- 33
- 출처 URL
본문
● Taro Kinumoto 교수 (Oita University) 연구팀은 대나무를 특수한 방법으로 가공해 셀룰로오스 순도가 높은 대나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만드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쓰쿠바 우주센터에서 우주공간과 조건이 유사하도록 진공 가열한 상태를 재현해 대나무 CNF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물만 나오고 유기성 가스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
● 본 연구 성과는 인공위성 소재에서 발생한 유기성 가스가 카메라 렌즈에 붙어 영상 화질을 떨어뜨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팀은 향후 대나무 CNF를 이용해 인공위성 부품을 만들거나 가스를 발생시키는 소재를 대나무 CNF로 코팅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
Acta Astronautica (2024.09.24.), Outgassing properties of bamboo-derived cellulose nanofiber for space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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