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나노포어를 이용해 암 ‘지문’을 찾아 조기 발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진단
- 발행일
- 2024-12-10
- 조회
- 28
본문
● 스페인 Eva Maria Novoa 박사 (The Barcelon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팀은 다양한 유형의 암을 초기 단계에서 감지할 수 있는 고유한 분자 ‘지문’을 몇 시간만에 포착할 수 있는 방법 개발
● 연구팀은 암 환자의 조직 샘플에서 고유한 rRNA 화학적 변형 패턴인 ‘전사체 지문’을 발견하였으며, 암세포가 저변형되어 끊임없이 지문의 일부를 잃기 때문에 바이오마커로 활용 가능성 포착
● 이후, 연구팀은 폐암 1기와 2기 환자 20명으로부터 정상 및 병든 조직을 얻어 암세포의 rRNA가 저변형되어 있음을 나노포어 시퀀싱을 이용해 확인하였으며,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샘플을 분류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 훈련
● 해당 연구 결과는 폐암과 건강한 조직을 구별하는 데에 거의 완벽한 정확도를 달성하였으며, 연구팀은 향후 혈액 내 순환 RNA에서 암 지문을 검출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
Molecular Cell (2024.12.10.), Epitranscriptomic rRNA fingerprinting reveals tissue-of-origin and tumor-specific signatures
- 이전글표적 약물 전달을 위한 초음파 유도 미세 꽃 입자 개발 24.12.17
- 다음글전략 기술 분야의 EU 프로젝트 촉진을 위한 STEP 인증 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