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높은 표면적의 나노다공성 탄소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Emerging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12-18
- 조회
- 23
본문
● Emmanuel P. Giannelis 교수(Cornell University) 연구팀은 가장 높은 표면적을 가진 나노다공성 탄소를 개발
● 연구팀은 특정 화학 물질을 자당과 템플릿 물질과 혼합하면, 하이퍼골릭 반응이 점화되어 대부분의 탄소 구조에서 발견되는 육각형이 아닌, 5개의 탄소 원자로 구성된 반응성 분자 고리가 고농도로 포함된 탄소 튜브를 개발
● 이후 연구팀은 수산화칼륨으로 재료를 처리해 덜 안정적인 구조를 에칭하여 미세한 기공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
●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다공성 소재가 기존 활성탄보다 2배의 용량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착하고, 단 2분 만에 전체 용량의 99%를 포집하는 것을 확인
● 해당 연구 결과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활성탄보다 높은 체적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어 에너지 저장에 유망하여 향후 슈퍼커패시터용 흡착제·촉매 지지체 및 활성 소재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4.11.22.), Ultrahigh Surface Area Nanoporous Carbons Synthesized via Hypergolic and Activation Reactions for Enhanced CO2 Capacity and Volumetric Energy D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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