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릭스, 과냉각수로 나노 크기 이물질 제거하는 정밀 세정 노즐로 주목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닛케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발행일
- 2024-12-23
- 조회
- 31
본문
● 일본 기계상사 릭스는 공기 압력으로 물을 과냉각 상태로 만든 후 초음속으로 분사해 나노미터(nm) 크기의 이물질도 제거할 수 있는 정밀 세정 노즐을 개발
● 해당 노즐은 모래시계처럼 가운데가 잘록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노즐에 압축공기를 불어넣으면 공기가 초속 450m의 초음속으로 잘록한 부분을 통과하면서 부피가 팽창하고 온도가 급격히 하강
● 여기에 물방울을 주입하면 공기가 팽창할 때 열 손실이 발생해 섭씨 0도 이하에서도 얼음이 되지 않는 과냉각 상태로 변하는데, 과냉각수는 충격을 주면 얼음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어 고속 분사하면 표면에 부딪힐 때 이물질을 감싸며 함께 응고되고, 이를 풍압으로 날리면 이물질 제거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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