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노포어 기반 센서를 통한 단일 분자 질병 진단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진단
- 발행일
- 2025-01-02
- 조회
- 40
본문
● Kevin J. Freedman 교수(University of California) 연구팀은 기존 검사법보다 훨씬 빠르고 정밀하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나노포어 기반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단백질이나 DNA가 나노포어를 통과할 때 이온의 통과를 막는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여 다른 분자에서 중요한 신호를 가릴 수 있는 노이즈를 제거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진단 어플리케이션의 정확도 향상
●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포어 센서는 24~48시간 내에 감염을 감지할 수 있어 빠르게 퍼지는 전염병을 조기 진단 및 치료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미묘한 차이를 측정하여 단백질 구조에 따른 기능에 대한 이해 향상에 기여
● 해당 연구 결과는 향후 나노포어가 연구 및 의료 도구의 표준이 될 것이며 일상적 진단 키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5.01.02.), Negative memory capacitance and ionic filtering effects in asymmetric nanopores
- 이전글DNA 나노구조-단백질 흡착 AI 모델 분석 25.01.13
- 다음글인텔, 차량용 반도체 아크 GPU 공개 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