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4기 과학기술기본계획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 사회 요구에 따른 대응 ○ 과학기술의 변천(게놈 변천, 개인 의료로의 이행,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생명과학)으로의 대응 ○ 지향해야 할 자세 - 기초연구의 확실한 충실 - 연구기반 정비와 개방적인 이용 체제의 구축 - 사회 요구를 응시한 연구개발 - 사회 요구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지혜(연구개발법인의 知, 대학의 知, 기업의 知, 수익자의 知 등)를 결집한 분야 횡단적·융합적 연구 실시
2. 생명과학 연구 추진에서의 이화학연구소의 역할 ○ 면역 알레르기, 발생 재생, 뇌, 식물, 질환과 다형(多型) 등 의료, 식량 생산 등으로의 응용을 시야에 넣은 전략연구 추진 ○ 생명과학과 수학·이공학 영역과의 신규 융합 영역의 개척(정량 생명과학, 생명환경과학) ○ 사회적 요청에 따라 국가 기간기술이 되는 생명과학 연구기술기반 구축 ○ 생명과학 연구기반의 학구생활·산업계에의 철저한 외부 개방
3. 향후 추진해야 할 생명과학 연구과제
(1) 생명의 통합적 이해 ○ 게놈 해석의 신시대 - 개체의 전체 게놈 해석, 메터게놈을 선구로 하는 환경 게놈, 세포 상태를 정량화하는 게놈 해석, 차세대 시퀸서(Sequencer, 순차제어장치), 수리·통계학 ○ 생명 분자나 세포의 통합적 연구, 게놈 정보를 근간으로 한 생명 시스템, 분자 네트워크의 정량적 이해. 이를 기본으로 한 나노 바이올로지, 바이오매스 엔지니어링으로의 발전 ○ 계산 기술의 비약적 향상에 의해, 복잡하게 얽힌 생명 현상의 이해와 예측을 위한 계산 과학적 수법 ○ 국책연구으로서의 기반기술 육성이 필요(해석기술, 바이오 인포메틱스, 시설 인프라, 생물 인프라 등) (2) 건강·의료 ○ 21세기형 개인 의료·예방 의학 - 세포 치료·유전자 치료, 재생 의료에 대해 명확성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 ○ 구미를 중심으로 국가차원의 신약개발 지원 투자가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도 신약 개발·의료 기반기술의 재구축이 급선무 ○ 경제·사회의 글로벌화 시대에서의 감염증 이해에 근거한 전략적 대응 - 신형 인플루엔자 대책 등에 불가결한 시설 정비·인재육성 ○ 동적인 지구 생태계에서의 식료와 건강
(3) 환경·에너지·식료 ○ 21세기는 지속형 사회, 환경 저부하형 사회 ○ 바이오매스 엔지니어링에 의한 신시대의 바이오매스 생산과 이용에 의한 탈화석 연료 사회, 저탄소 사회, 지속적 사회 구축으로의 공헌 ○ 환경 저부하형의 식료 증산 기술의 개발, 건조·염해에 강한 작물 창출, 식료의 기능성과 건강
* 과학기술·학술심의회 생명과학위원회 제50회(2009.8.19) 배부자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