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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프랑스, 나노 기술 연구와 클러스터 지원 예산 증대 - Nanotechnologies: le gouvernement mise …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원자력위원회
저자
나노전략|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8-12-18
조회
3,851

본문

나노 기술 연구 예산의 두 배 증대와 사클레(Saclay), 그르노블(Grenoble), 툴루즈(Toulouse)의 관련 클러스터(Clusters)의 발전 지원 결정. 

12월 9일 과학단지(Cite des Sciences)에서 열린 제 1회 유럽 혁신회의에서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나노 기술 연구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을 5년 안에 3억 5천만 유로로 증액하여 프랑스가 나노 기술 부문의 최선두에 설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정부의 혁신으로의 투자 증대 결정에 직접적인 수혜대상은, CEA(원자력청)의 나노 과학/ 나노 기술 부문의 연구가 집중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사클레 연구 단지("물리학의 삼각지대(Triangle de la Physique)")와 그르노블 연구단지(Minatec 혁신거점), 그리고 남불 툴루즈에 소재하는 CNRS(국립과학연구소) 산하 보건의료 시스템 분석연구소(LASS, Laboratoire d`Analyse des Systemes de Sante)이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한 나노 기술이 인체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연구의 중요성을 상기시켰고, 이 부분은 그르넬 환경 계획을 통해서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CEA는 나노 기술 분야에서 유럽의 연구를 선도하는 주요 주역의 하나이다. 전자공학(electronics)의 소형화(miniaturisation)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경쟁 속에서, 1999년에서 최소형의 트랜지스터(20나노미터)를 개발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CEA는 그르노블의 국립이공대학(INPG)과 함께 마이크로 나노 기술 부문의 유럽 최초이자 세계 최초 연구개발거점의 하나인 Minatec의 설립의 공로자이기도 하다. 이 Minatec의 연구 프로그램은 전자정보기술연구소인 CEA-LETI(Laboratoire d’Electronique et de Technologies de l’Information)가 40년간 수행해온 연구작업의 비전의 연속으로 이해된다. 

오늘날 약 1,900명의 CEA 연구원들이 나노미터 차원에서 작업하고 있다. 나노 과학과 나노 기술은 CEA의 각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의 초석을 구성한다. 이 부문 연구는 진단과 치료 부문을 중심으로 한 의료분야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적용 잠재성을 가진다. 나노 재료(nanomaterials) 또한 새로운 에너지 기술(태양광 발전, 연료전지 등)에 중요한 진보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소형화된 스마트 칩(miniaturized smart chips)은 자동차, 항공학, 원거리 통신, 대중 멀티미디어 부문에서의 새로운 기능성(functionality)을 가져다 줄 것이다. 

또한, 에너지 신기술(new energy technologies) 부문을 위해서 나노 물체(nano object)의 제조, 조작, 특성연구에 대한 활동을 고려해서 나노 재료의 생산 절차의 안전 작업과 나노 물체(나노 입자, 나노 분말)를 접하게 되는 인력과 환경의 보호를 위해서 수해째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데, 이의 일부는 유럽 프로그램의 차원에서 진행된다.

* www.ndsl.kr (GTB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