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2048년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지능을 뛰어 넘는다. - IDF: Intel predicts artificial intel…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www.itweek.co.uk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8-26
- 조회
- 7,097
본문
최근 미국 인텔사의 관계자는 향후 40년 이내에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새로운 유형의 컴퓨터가 창조될 것으로 예측하였는데, 이는 지난 8월 셋째 주(2008년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 중의 하나로서, 2048년까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유형의 인공지능 기술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48년까지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지능을 앞설 수 있다는 전망과 새로운 컴퓨터 기술과 무선기술의 발전에 대한 최근의 기술 포럼에서 추이에 대하여 제시하고 있는 본 기사에 주목하고자 한다.
바로 컴퓨터 기업에서 만들어진 컴퓨터들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능들을 압도하는 시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기술분야에서의 지난 100년 동안의 진보는 지난 2000년간 이루어진 인류의 모든 진보들을 압도하고 있는데, 촘스키가 기계학습에 관한 이론을 발표한 이래로 다양한 유형의 인공지능 기술들이 전문가 시스템, 영상인식,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분야를 중심으로 나타났지만, 실제적으로 인공지능 분야는 다른 컴퓨터 기술 분야가 가지고 있는 성과들보다 훨씬 못 미치는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이러한 지지부진함을 떨쳐버리고자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들이 수행되고 있는데, 바로 미국 제일의 반도체 기업인 컴퓨터 회사를 중심으로 이번 포럼에서, 중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분야에 대하여 나타내고 있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이번 포럼에서 관련 전문가는 CMOS 기술의 경우 32나노밀리까지 진보하게 되면서, 트랜지스터의 성과들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물질들을 보유하게 되고, 세 개의 게이트를 가진 이러한 트랜지스터 기술이 새로운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앞당기게 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CMOS가 해당 프로세서의 플랫폼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인 동시에, 다른 새로운 기술로의 파급 가능성의 길을 열어 놓게 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퀀텀 컴퓨터가 마침내 온라인 상에서 실현되면서 기존의 이진 로직 시스템으로부터 가능한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관련 기업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기술은 해당 칩이 약 1테라바이트의 초당 전송속도를 가지는 데이터 전송 속도 하에서 가능하다고 말한다.
위와 같은 기술에서 전력 또한 이슈가 될 수 있는데, 25퍼센트의 손실만으로 전력 자체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케이블 없는 오피스 사무실의 실현과 함께, 배터리 자체를 미래에는 찾아 보기 힘든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부분들도 주목된다. 이러한 무선 기술의 실현을 위하여 두 가지 기술이 본 포럼에서 미국 버클리 대학의 컴퓨터 공학과 교수에 의하여 제시되었는데, 바로 인지 라디오 기술과 협업 기술이다. 인지 라디오 기술의 경우에는 무선 스펙트럼을 분석한 다음 최적의 가능한 장치로 자동으로 스위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기술은 모바일 연결을 위하여 필요한 대용량의 스펙트럼에 대하여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 개발 와중에, 무선 장치들이 이러한 기술발전에 부합하여 향후에는 어떻게 진화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다양한 방향들이 제시되었는데, 시스템의 효율적인 작동과 함께, 전력 절감이라는 토끼까지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 www.ndsl.kr (GTB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