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프랑스, 연구의 활용(valorisation) 부문, 2007년에 계속된 진보를 기록한 원자력청 - Valorisation d…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원자력위원회
- 저자
- 그린나노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6-18
- 조회
- 4,176
본문
특허 출원 부문에서 프랑스 연구기관 중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원자력청(CEA)은 산업체를 통해 연구 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는 모든 양상들을 통합시키는 정책 시행과 함께 2007년에도 특허 부문에서 진보를 계속했다.
원자력청은 2007년에 431건의 특허 출원을 기록함으로써(일년 동안 6.4% 증가), 프랑스에서 산학 전체 순위로는 르노(Renault), 뿌조(Peugeot), 로레알(l’Oreal) 등의 산업체들을 뒤잇는 6위, 연구기관들 중에서는 선두를 차지했다.
가치활용(Valorisation)국의 Jean-Charles Guibert 국장은 마이크로/ 나노 기술(micro/nanotechnologies), 에너지신기술, 바이오테크놀로지, 원자력 등의 모든 연구활동 분야에서 계속적 발전을 이루면서 2009년에는 특허출원의 수 500건까지 달성하는 것이 원자력청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 도달을 위해서, 마케팅과 기술이전 전문가 100여 명을 이미 갖추고 있는 가치활용국은 지적재산권 전문 엔지니어의 수를 두 배로 증가시키면서 역량을 강화시켰다. 원자력청 산하 9개 연구센터들에 배치된 이들 전문가들은 연구실과 경제 사회 간의 인터페이스를 보장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특허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 고양을 위해서 기관 내부의 훈련 프로그램이 정착되었고, 5년 전부터 특허를 통해 발생한 운영 수입에 따른 상여금 장치가 다시 활성화되었다. 이는 가장 이익을 많이 가져다 준 특허의 경우 수만 유로까지 이를 수도 있다.
2007년도에 라이선스 계약이나 연구개발 제공 계약, 혹은 연구소 공동 사용 계약 등, CEA가 산업체들과 맺은 계약은 모두 1000개 건으로 5억 유로의 수입을 창출했다.
십여 년 전부터 CEA는 마케팅 연구로부터 준비(incubation) 장치까지 스타트업(start-up) 설립을 돕기 위한 완전 장치와 초기자금조달(seed funding)을 위한 자회사, CEA Valorisation을 설립했다.
2007년 5월, CEA는 또한 20년 만에 100번째 스타트업 기업, Movea를 설립했다. 이는 게임패드나 의료 부분에서 사용되는 기술인 "움직임 센서"의 새로운 적용 전문 기업이다. 2008년 초부터 지금까지 바이오테크놀로지 부문에서 두 개의 기업이 출범했고, 두 개의 기업이 준비 중이다.
* yesKISTI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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