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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중국 중국, ‘세 가지 금속을 동시에 나노 분말로 가공하는 기술’ 개발 最新发现与创新:把三种金属同时制成纳米级粉末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과기일보
저자
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8-04-14
조회
3,870

본문

최근 ‘나노 금속 분말 연속 가공 기술’과 ‘고성능 나노 금속/도자기 복합 윤활(潤滑) 자체 회복제 제품’이 중국 ‘국가급 과학기술 평가’에 통과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에 ‘국가급 과학기술 평가’에 통과된 ‘나노 금속 분말 연속 가공 기술’과 ‘고성능 나노 금속/도자기 복합 윤활 자체 회복제 제품’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술 특징’을 소유하고 있다. 하나는 ‘세 가지 금속을 동시에 나노 수준의 분말’로 가공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시간 당 500g의 나노 금속을 가공’할 수 있으며, 세 번째는 ‘나노 수준의 분말로 가공된 세 가지 금속 재료’를 이용하여 연구 개발한 ‘자체적으로 회복 가능한 첨가제’를 윤활유(潤滑油)에 첨가하여 윤활유의 마찰 계수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금속 분말’은 현재 이미 마이크로 전자 분야의 중요한 기초성 재료가 되었으며 ‘로켓 추진기’, ‘자동차 윤활유’ 및 ‘각 종 기계 분야’에서 폭 넓게 응용되고 있다. ‘금속 분말’은 ‘기계 마찰’을 줄이고 ‘기계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현재 많은 나라들에서는 ‘금속 분’말을 나노 수준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각 종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중국 알맹이 학회’에서 조직, 실행한 이번 ‘국가급 과학기술 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국 ‘난징(南京) 공업대학’ 장전쭝(張振忠) 교수와 ‘지앙수(江蘇) 쿤산(昆山) 미유(密友) 실업(實業) 유한회사’가 공동 협력을 통해 이번 연구 개발 과제를 완성하였다. 이번 연구 개발 성과는 혁신적이고, 선진적이며, 실용적인 동시에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이미 개발되어 있는 기술 중 한 가지 금속을 단독적으로 나노 수준의 분말로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나노 금속 분말체 연속 개발 기술’은 진공(眞空) 속에서 ‘전류(電流) 방식’을 통해 금속을 나노 수준의 분말로 개발할 수 있으며 ‘세 가지 금속’을 동시에 나노 수준의 분말로 가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금속 분말로 ‘혼합 재료’를 개발하여 응용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다. ‘지앙수 쿤산 미유 실업 유한회사’는 ‘나노 금속 분말체 연속 개발 기술’을 이용하여 중국 내 최초의 ‘나노 금속 생산 라인’을 구축하였으며 생산 능력은 시간 당 500g에 달하는 나노 금속을 제조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였다. 현재 세계 선진 수준의 장비는 시간 당 120g에 달하는 나노 금속을 제조할 수 있다.

나노 수준의 금속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첨가제’를 개발하고 동 ‘첨가제’를 윤활유 속에 첨가하면 윤활유의 마찰 계수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자동차 엔진과 각 종 ‘운송 기계 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을 발휘한다. 2008년 1월, 중국 ‘난징 뚱팡(東方) 장 거리 여객 운수 회사’가 동 ‘첨가제’를 시범적으로 사용하여 양호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이번 ‘나노 금속 분말체 연속 개발 기술’은 4건의 중국 ‘국가 특허’를 출원하였다. 외국의 동 유형 제품의 마찰 계수는 0.073 수준에 도달하지만 ‘지앙수 쿤산 미유 실업 유한회사’의 제품의 마찰 계수는 0.0424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