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연구성과를 사회에-이화학연구소와 산업계의 제휴 研究成果を社会へ - 理研研究と産業界の連携 (RIKEN News - Spe…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차세대수퍼컴퓨팅개발실시본부
- 저자
- 산학연협력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3-03
- 조회
- 4,479
본문
(RIKEN News 2월호 특집으로 이화학연구소의 산업계 제휴현황 및 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연구성과를 사회에 - 이화학연구소와 산업계와의 제휴 1. 특별기획 (RIKEN 노요리 이사장과 시마즈 핫토리 사장과의 대담) 일본에서의 연구기관과 산업계의 제휴 첫째, 기초과학이 너무나 세분화·단편화되고 있고, 둘째, 기초연구를 산업계로 연계시키는 중개의 문제, 즉「죽음의 계곡」의 문제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초-응용-개발」이라는 「선형모델」을「평형모델」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이화학연구소는 2004년 기초과학의 바통(baton)을 산업계에 건네주는 "Baton Zone"인 「산업계와의 융합적 제휴 연구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셋째는, 기술의 사회적 수용성이다. 미래 과학기술 개발에는 현재와 같은 경제성 추구뿐만이 아니라, 자연관과 사회관이 중요하다. 국민의 과학 리터러시를 올려야 한다. (핫토리) 기업측면에서 보면 첨단기술의 개발에는 「죽음의 계곡」이 2번 있다.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초연구성과를 기업에 이전하면, 기업은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하고, 이 후 다시 연구자의 응용 기술개발을 통해 상품화로 진행하게 된다. 두 번째의「baton zone」, 즉, 기업이 제품개발을 시작한 후 응용기술 개발이 불충분하여 제2의 「죽음의 계곡」에서 끝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이화학연구소의 baton zone에 대한 사고를 「더블 baton zone」으로 넓혀 주면 좋겠다. 산업계에서 이화학 연구소의 역할 (노요리) 최근 연구개발형 독립행정법인의 임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개발형 독립행정법인은 국가 정책적 전략연구를 조직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지만, 산업계에 연구개발 시즈를 제공하고 산업계와 함께 산업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화학연구소는 2007년에「산업계와의 제휴센터 제도」를 도입하여 연구소와 기업의 두 문화에 모두 익숙한 인재육성과 보다 새로운 분야의 연구영역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산업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의 역량과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역량, 그리고 이를 오가나이즈 하는 국가 정책 3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번째의 baton zone은 구체적으로 어떤 체제가 바람직한가? (핫토리) 첨단제품개발에는 폭넓은 기반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이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는 필수불가결하다. 기업들은 어느 정도 연구비는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보다 새롭고 최첨단의 기술개발을 필요로 한다. 대학도 법인이 된 이후 과거와 달리 매우 적극적으로 산업계에 접근하고 있고, 정부 연구개발사업도 민간기업이 참여해야 하는 것들이 상당수 있다. 첨단 기술개발 프로젝트가 10건이 있다면 아마 7~8건은 첫 번째 baton zone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번째의 baton zone에서 실패한 것이 많다. 실용화를 위한 응용개발이 기업만으로는 확립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의 baton zone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 단계에서의 산관학 제휴를 장려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래 산업기술 창출방안 (핫토리) 내가 젊었을 때는 국제학회에도 일본의 연구자가 회장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기업 연구자의 국제화가 더디다. 연구자들에게 가능한 한 해외에 나가도록 장려하고 있지만, 언어나 문화의 장벽으로 좀처럼 리더쉽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 산업계와 융합적 제휴연구 프로그램 ?? ‘미답의 빛’ 테라헤르츠파로 의료를 바꾼다(테라헤르츠 생체센싱 연구팀) 테라헤르츠파는 주파수가 1012(1조=테라)Hz, 가시광선과 전파의 경계영역에 있는 전자파를 말한다. 물질투과성이 높기 때문에 이미징에 적절하고, 또 분자의 성질을 연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시스템이나 공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테라헤르츠파 연구분야에서 독자적인 광원을 개발해 온 이화학연구소와 반도체를 이용한 센서개발 분야에 강점을 가진 캐논(주)이 이화학연구소의「산업계와의 융합적 제휴 연구 프로그램」 제도를 통해「테라헤르츠 생체 센싱 연구팀」을 구성하고 의료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혁신적인 반도체 기판 재료의 양산기술을 축적한다 - 나노 기능재료 연구팀 실리콘 반도체는 집적회로의 미세화를 통해 고속화나 고집적화를 실현해 왔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SUMCO TECHXIV는 반도체의 기판 재료 실리콘 웨이퍼 전문회사이다. 삼코는 2004년 이화학연구소와 「산업계와의 융합적 제휴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나노 기능재료 연구팀」을 시작했다.
개호 로봇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 이화학 연구소-토카이 고무 인간 공존 로봇 제휴 센터 이화학 연구소 바이오·미메틱컨트롤연구센터(BMC)는 세계 최초로 상냥하게 사람을 안아 올리는 「RI-MAN」로봇을 개발했다. RI-MAN은 미국「TIME」이 「Best Inventions 2006」에 선정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화학연구소와 토카이고무공업(주)(TRI)은 2007년 8월 이화학연구소의 「산업계와의 제휴센터 제도」를 통해 「이화학 연구소-토카이 고무 인간 공존 로봇 제휴 센터(RTC)」를 개설하였다. BMC의 센서나 제어기술과 TRI의 우수한 재료개발 기술로 RI-MAN을 진화시켜 개호 로봇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4. 가까이에 있다! 이화학 연구소의 연구 성과 호리코시 고우키(掘越弘毅) 명예연구원에게 듣는다 이화학연구소로부터 탄생된 제품 ?? VAAM - 말벌의 연구로부터 스포츠 영양 음료에 많은 정상급 운동선수들이 지구력 향상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유명한 스포츠 음료 「VAAM」은 말벌 유충의 영양액에 포함되는 아미노산 17 종류의 혼합비를 인공적으로 조절한 것이다. VAAM은 체지방 연소 외에도 자율신경계의 조절이나 알코올에 대한 간기능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주)메가오프트 이화학 연구소가 개발한 기술을 가지고 창업한 「이화학 연구소 벤처」는 현재 23개이다. 제1호 벤처는 1996년에 설립된 (주)메가오프트이다. 고성능 고체 레이저의 연구개발·제조·판매를 하는 자본금 2억 5255만엔(직원 40명, 연간 매출 약 10억엔)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 당시 이화학연구소 포토 다이내믹스 연구센터는 전기적으로 빛의 파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학회에서 발표하자마자 사용하고 싶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이 때 「이화학연구소 벤처」제도가 도입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우리 팀 리더가 최초로 벤처설립을 신청하였다. 2003년부터 겨우 고체 레이저를 양산해 산업계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높게 평가받아 2004년 「창업·벤처 국민포럼 회장상」을 받았다. 이화학 연구소 벤처(2008년 1월 현재) 6. 연구성과를 산업계에 잇는 「baton zone」 이화학연구소는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형태로 기업과 이화학연구소의 연구자가 서로 긴밀히 제휴하여 상호 자극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baton zone」제도를 도입했다. 이것은 종래의 선형모델의 기술이전이 아니고 기업과 이화학연구소가 함께 달리는 평형모델의 구조이다. ?? 산업계와의 융합적 제휴 연구 프로그램(2004년~) ?? 산업계와의 제휴 센터 제도(2007년~) ?? 산업계와의 제휴 갤러리 ?? 와코 이화학연구소 인큐베이션 플라자 ?? 지적재산전략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