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새로운 재료 기술 및 공정 연구소 설립 中国科学院宁波材料技术与工程研究所成立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국가과학기술성과망
- 저자
- 나노전략|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12-03
- 조회
- 3,921
본문
‘중국과학원(中國科學院)’이 새롭게 설립한 ‘닝버(寧波) 재료 기술 및 공정 연구소’가 지난 11월 30일 중국 저지앙(浙江)성 닝버시에서 ‘연구소 설립 최종 평가’에 통과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닝버 재료 기술 및 공정 연구소’는 ‘중국과학원’, 저지앙성 정부, 닝버시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가급 연구 기관’으로서, 신 재료 분야 선진 기술을 집중하고, 기술 상용화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가와 지역 사회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닝버 재료 기술 및 공정 연구소’는 지난 2004년 4월에 ‘중국과학원’과 저지앙성 정부가 체결한 ‘협력 협정’에 근거하여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여 왔으며 제조업과 재료 산업 발전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세계 재료 과학 분야 선행 연구 내용을 연구 방향으로 선정하여 높은 수준, 큰 목표, 다양한 집적을 통한 ‘선행성 응용 기초 연구’로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하는 ‘국가급 연구 기관’으로 발전하게 된다. 연구소 설립을 위한 3년 간의 준비 과정에서 ‘닝버 재료 기술 및 공정 연구소’는 자성(磁性) 재료 및 선진 기계 전기 장비, 고분자 재료 및 복합 재료, 기능 재료 및 나노 부품, 표면 공정 및 2차 제조 기술 및 신 에너지 재료 관련 기술 등 5개 분야 관련 연구를 추진해 왔다. ‘중국과학원’ 루융샹(路甬祥)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중국의 양자강 델타 지역, 주지앙(珠江) 델타 지역, 환발해만(環渤海灣) 지역 등 경제가 발달한 지역은 현재 경제 구조에 대한 대폭적인 조정을 실행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진보와 독자적인 혁신에 근거하여 산업 구조 수준을 향상시키고, 제품 수준과 경제 수익을 향상시키고 있다. ‘중국과학원’은 경제 사회, 국가 안보 면에서의 과학기술 수요와 세계 과학기술 선행 연구 추세에 근거한 동시에 국립 연구 기관이 상대적으로 도시와 지역에 부분적으로 집중되어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부분적인 새로운 연구 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닝버 재료 기술 및 공정 연구소’ 설립은 ‘중국과학원’이 추진하는 새로운 단계의 과학기술 배치와 조직 구조조정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누적하였으며 양호한 시범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루융샹 원장은 평가하고 있다. ‘닝버 재료 기술 및 공정 연구소’ 설립은 과학기술 혁신 법칙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깊이 하고 국가와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탐색 역할과 추진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과학원’ 산하 ‘소프트웨어 연구소’, ‘기초 소프트웨어 국가 공정 연구 센터’는 지난 11월 7일 중국 충칭(重慶) 직할시(直轄市) ‘신시(信息) 산업국’, ‘시융(西永) 마이크로 전자 단지’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충칭 직할시에 ‘국가급 소프트웨어 단지’를 구축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중국 중부, 서부 지역에서 최초이고 중국 전역에서는 두 번째가 되는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거점’을 구축하여 중, 서부 지역 첨단기술 산업을 발전을 대폭 추진하고 있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