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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U 건강관리용 바이오물질; EU 자금지원 연구의 10년사 Biomaterials for Healthcare; A decade of…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유럽집행위원회
저자
나노전략|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7-08-02
조회
5,463

본문

바이오 물질은 새로운 특성을 가진 물질로서, 살아있는 조직과 거부감 없이 접촉하는데 특히 적합하며, 바이오논리 현상을 이용하거나 모방한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된다.

바이오 물질은 예방 의학과 치료 의학의 여러 측면들을 개혁하고 있다. 이미 신 의료 장비, 보철 의학, 조직 재건, 대체 기술, 약물 전달 시스템, 진단 기술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바이오 물질은 전 세계의 대규모 연구 활동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 분야에서 발전을 기대하려면, 다학제간 연구가 필요한데, 이 때, 과학자들은(화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생물학자, 의사) 엔지니어와, 재료 생산자, 제조자들과 교류 한다.

게다가, 난관의 성질이라는 것이, 어느 한 조직, 심지어 어느 한 국가의 역량을 넘어서는 기술과 자원의 투자가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게 해 줄 공산이 큰 혁신을 달성하는 데 열쇠가 되는 것이 공동 연구이다.

유럽 연합(EU)은 거의 십년 동안 자체의 제 5차 및 6차 연구개발 기본계획을 통해 바이오 물질 연구 프로젝트(RTD)에 자금을 대 왔다. 본문에서, 이 작업의 진행 과정에 대한 추적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조사를 벌일 결실이 풍부한 분야를 강조하였거나 현저한 발전을 이룬 프로젝트 사례들을 예시하였다.

(바이오 재료의 연구: 발전하는 분야)

의료 분야에 적용하는 바이오 재료가 사람의 신체와 접촉을 하기 때문에, 바이오 호환성을 지녀야 하고, 바이오 흡수성(용해 가능한 봉합선, 뼈, 연골)이나 바이오내구성(정형외과 임플란트, 뼈 이식, 관상동맥 스텐트 등)을 지녀야 한다.

이 분야의 기술은 크게 3세대로 진화해 왔다:
1. 생체불활성 재료
2. 자연 조직의 재생성을 부추기는 바이오활성 물질(표면 코팅 포함)
3. 고유의 세포외 매체를 생산하고, 적어도 두 가지 상이한 유형의 세포들을 결합시켜서, 재생성된 조직의 신생 혈관 기작에 우호적인 지능적이고 적응력을 갖춘 시스템

(주요 쟁점)

바이오 재료의 연구에서 다루게 될 핵심 쟁점은 다음과 같다:
1. 계면 상호작용의 기본 지식의 결여
2. 바이오 재료들의 분자 구조와 특성 간의 관계 수립
3. 생체고분자를 계층적 구조로 조심스레 변환하는 기술의 부족
4. 특정 질환에 사용할 바이오 재료의 개발 - 심혈관, 당뇨 1, 간염 등
5. 창상 봉합과, 내장, 보철용 의료 접착체 및 기존의 조직 생체 친화 물질(합성/생물/유전자 조작)의 심각한 한계

오늘 날, 나노기술과 무기-유기 하이브리드 기술들은 이런 문제점의 해결에 중요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목차
의약 선두 분야에서
바이오 물질 연구와 EU의 역할
FP5의 바이오 물질
FP6의 바이오 물질
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