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최 경위 중국에서는 2006년부터 시작된 제11차 5개년 계획에 있어 에너지 효율의 상승, 환경 조화형 사회 건설의 중요성이 구가되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근린국 일본의 경험과 선진적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에 중국의 루용상(路勇祥) 중국과학원장은 오랜 세월 친교가 있는 아리마(有馬) 전 문부성 장관, 일본 최대급 공적 연구기관이며 중국과학원과 2004년에 포괄 협력 협정을 체결한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요시카와(吉川)이사의 권유로 일중의 과학기술 관련 전문인이 제휴하고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인 “순환형 사회,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목표로 과학 및 산업기술의 공통과제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제1회 “지속적 사회를 목표로 한 과학기술에 관한 일중 원탁 회의”가 2006년 7월 4일, 중국의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제1회 회의에서는 일본측 14명, 중국측 16명, 합계 30명의 식견인이 모여 지속적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에너지, 재료, 에너지 절약 및 저환경 부하형 제조 기술을 테마로 활발한 논의를 실시했다. 또한 이러한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플랫폼으로서 본 회의의 계속적인 개최가 제안되어 제2회 회의를 일본의 홋카이도 토우야호에서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 회의 내용 발기인 등에 의한 “순환형 지속 발전 가능 사회의 구축”에의 제언 및, 나노테크, 바이오, 정보기술, 산업 경제의 4 분야에 있어 각 분야가 해당 목표 실현에 어떻게 접근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구체적으로는 주로 아래와 같은 화제가 제공되어 이에 관련된 관점을 중심으로 논의되었다.
- 중국의 제11차 5개년 계획: 중국이 목표로 하는 미래는 조화를 이룬 발전, 과학적 발전관, 이노베이션을 지지하는 발전 - 에너지 절약이라는 금욕적 생각뿐만이 아니라 신 에너지 개발 등 적극적인 사고도 중요 - 사용 후부터 설계하는 인버스 매뉴팩쳐링(inverse manufacturing)의 제창 - 중국이 당면한 1차에너지는 석탄이 최대, 따라서 청정 콜 테크놀로지(CCT)는 중요 - 태양광 발전이나 바이오매스 등의 신 에너지 및 재생가능 에너지의 개발, 연료전지, 수소에너지의 개발, 석유 기원의 화학제품을 대체할 바이오매스 재료, 단열 유리 등 에너지 절약 재료 연구의 중요성 - 아시아는 세계 최대의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보유(세계의 약 4할)하고 있으므로 아시아 제국의 바이오매스 활용에 관한 제휴는 특히 중요(바이오매스에 관한 아시아의 대처) - 중국 서부(건조 지역)의 빈곤 해소의 열쇠는 물과 녹지화, 분산형 에너지: 타림분지(塔里木盆地) 의 사례 - 정보기술은 지구 규모의 재해 예방이나 자원 탐사(GEO Grid),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증 예방, 식품 안전, CO2 모니터링 등에도 유효 - 식물의 금속 농축 능력을 이용한 유용 금속의 탐사 - 에너지 절약형 산업 사회구조 전환에의 지름길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표기의 테마 실현을 위해 일중이 지혜를 모아 실천해 나가는 것이 동 과제를 세계 규모로 해결하기 위한 모범을 된다는 견해로 일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