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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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생물기술 산업의 성장내용과 기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도의 생물기술은 미래 잠재 가능성이 있는 사업분야로서 인도의 정보기술 만큼이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생물기술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분명하며 전망이 보장된 기술이다. 1978년에 설립된 Biogen Idec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기술 기업으로서 인도에 투자하여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의료 발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에서 제일 규모가 있는 생물기술 기업인 150억$ 가치의 Amgen은 그 회사의 의료 발전센터로  인도의 직접적인 존재를 알리고 있다. 이외에 세계적 주요 생물 기업(Genentech, Genzyme, Pall Life Sciences, Agilent Technologies’ biotech division, Histogenetics)이 인도에 기반으로 세워지고 있다.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된 생물기술산업 조직에 관한 국제 회의에서 22,000의 참여자 중 인도의 대표단들이 참석한 것이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다.

호주의 경우, 인도에서 임상과 연구를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보다 자국의 약물 발전 기업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인도의 임상 시도 비용은 호주보다 30%적고 미국보다는 50%적다. 실제로 약물 개발 비용은 10억 $에 이르는데 70%는 임상시험과 연구개발에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인도의 과학자를 고용할 경우 영어를 구사하는 장점이 있으며 고용비용면에서도 미국에서 1년에 200,000$ 에서 300,000$ 정도이지만 인도에서 60,000$ 정도이다. Frost  & Sullivan은 인도의 생물기술산업 가치는  20억$일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인도내 생명과학 분야 3개의 대기업은 다음과 같다.

인도의 3개 기업(Reliance Industries Ltd,  Tata group, Aditya Birla Group)은 인도의 전통적인 약학과는 달리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데 생명과학에 중요한 투자를 하고 있다.

(1)Reliance Industries Ltd : 신뢰있는 생명과학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세포과학 분야의 200가지의 특허를 축척하고 미래건강 증진을 위한 유전자 기반의 치료 및 진단분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영국 기반의 바이오 기슬과 미국의 기술 투자를 통하여 80여개의 생물약제학을 연구하는 관련 회사와의 협력하고 있다.

(2)Tata group은 생명과학 사업분야를 6개의 분리하고 각 분사별로 특성에 맞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Tata Industries Ltd 는인도 Bangalore에 기반을 두고 유전학에 투자하여 Avesthagen을  오래전부터 연구하고 있다. 이후에 분자합성을 발전시키는 Hyderabad를 기초로 한 Indigene Pharma에 투자하였다. 동시에 Bangalore Advinus 사의 투자하였다.
미래 생물과 나노기술은 제약산업에 응용가능하도록 이 분야에 기초 연구를 시작하는 혁신 센터를 건립하였다.

(3)Aditya Birla Group은 Taloja에 있는 전문적인 화학 약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근 R&D기지를 통합하였으며 약학 성분과 다른 유사한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