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강 국가에의 도전 전략 新健康フロンティア戦略~健康国家への挑戦~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일본 후생노동성
- 저자
- 나노문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5-30
- 조회
- 4,635
본문
국민의 건강 수명의 연장을 위해 국민 스스로가 각각의 입장에 따라 예방을 중시한 건강 조성 실시를 국민운동으로서 전개함과 동시에, 가정 역할의 재검토와 지역 커뮤니티의 강화, 기술과 제공 체제의 양면 이노베이션을 통해 병자, 장애자 및 고령자의 능력을 활용해 충실한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본 전략의 취지이다.
본 전략에서는 향후 국민 스스로가 임해야 할 분야로서 <아이의 건강>, <여성 건강>, <대사증후군 극복>, <암 극복>, <마음의 건강>, <개호 예방>, <치아의 건강>, <식육>, <운동/스포츠>의 9개의 분야를 다루어 각 분야의 대책을 진행하고자 그 지원체제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신건강 프론티어 전략”을 지원할 가정과 지역, 기술, 산업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의 전개를 통해 대처 추진할 것을 지적하고 있다.
1. 가정과 지역 전체에 건강을 지원(가정력/지역력)
(1)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가정 및 지역 만들기
(2) 부모의 건강 만들기와 건강 지식의 차세대에게 전승(부모와 가정의 힘 함양)
(3) 신변 장소에서 간편하게 정보 입수나 상담할 수 있는 체제의 정비
(4)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의 보급 계발
(5) 인지증(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 체제 만들기
(6) 지역 및 직장에서의 우울증에 관한 이해 촉진과 사회복귀의 추진
(7) 민간 활력을 활용한 건강 만들기의 추진
2. 인간의 활동 영역 확장을 향한 대처(인간 활동영역 확장력)
(1) 생활 확장 기술의 개발
(2) 선진적 예방/진단/치료 기술의 개발
(3) 재택 의료 기술의 종합 개발
의료 및 복지 기술의 이노베이션 향상을 위해 예를 들어 상기의 기술 개발 및 보급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발전을 계기로 자립적 생활, 일과 사회 활동에의 참가 등 인간 활동 영역의 확장을 실현하기 위해 이하의 대처를 실시한다.
(1) 범용 기술이나 혁신적 기술의 개발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보급 지원
(2) 의료 전문직이나 복지 전문직이, 개발된 기술의 이용 방법이나 선택 방법에 대해
적절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응
(3) 기술 개발과 보급에 의해 활동 영역이 확장된 장애자 등에 대해 확장한 활동 영역의 특성을 토대로 사회 활동 참가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책의 추진
(4) 재택 요양 기술뿐만 아니라, 재택에서의 기기 사용 및 훈련 등의 기술 사용의 환경 정
비에의 대처
3. 의료 및 복지 기술의 이노베이션(연구개발력)
연구개발력의 향상은 건강 과학기술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고령화가 진행하는 세계에 대한 국제적인 공헌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유전자 치료, 재생 의료, 유전자 진단 기술, 나노테크놀로지(초소형화 의료기기 등) 등을 활용한 “혁신적 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이하의 대처를 실시한다.
(1) 의약 등 벤처, 기반산업 지원대책
(2) 실용화에 있어서의 임상 현장과 산학의 융합 추진
(3) 정부의 연구 촉진 예산의 중점화
(4) 실용화에 있어서의 제품, 기술 평가의 신속화
(5) 인재의 육성
(6) 의료, 학술, 산업 및 행정의 고수준 협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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