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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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의약 기술에서 재료와 에너지 절감 및 오염 물질 탐색까지 나노 기술은 사회, 경제, 환경적인 이익을 가져올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공공적인 기능도 부족하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인 연구 및 부문-특화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서론]

나노 기술은 응용과학 분야로 물질을 1~100 나노미터 단위로 다루는 것을 일컫는다. 나노 입자는 자연적으로 생기는 물질이 아닌 것으로 다루는 것을 의미한다. 나노 기술 연구는 기업 및 기술, 인류 건강, 그리고 사회 및 경제 개발과 환경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나노 기술에 대한 공공 부문 및 민간 부문의 투자는 의약, 에너지, 수송 부분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으로 인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나노 기술은 글로벌 경제에서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2004년에 나노 기술 관련 제품은 제조업체의 0.1% 이하였다. 그러나 2014년에는 14%로 상승할 것이며, 규모도 총 2조6천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민간 부문에서 나노기술 관련 연구비의 절반을 지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노 기술 연구는 주로 OECD 소속 국가들이 주도해 왔지만, 브라질이나 대만 같은 개발 도상국에서도 우선 순위를 두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기술과 함께 나노 기술의 가능한 이익이 강조되고 있지만, 가능한 위험도 있을 수 있다. 미국은 2005년도 $100억 달러를 나노 기술 연구에 사용하였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 연합은 나노 입자가 인류 건강과 환경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비로 매년 $3천9백만 달러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나노 기술에 대한 이런 불균형을 바로 잡고, 보건 및 환경 위험은 최소하면서 개발은 지속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비록 나노 기술과 환경 분야의 접근은 열정이 있어야 하지만, 정책 입안자들은 불확실성과 위험을 다루기 위해서 과학에 기반을 둔 틀을 마련해야 한다.

증가되는 국제 협력과 나노 물질과 제품 사용 및 개발에 대한 주제들도 포함되어야 한다.

[나노기술의 환경적인 이익]

나노입자들은 생산 공정 및 제품 모두에 이익을 줄 수 있다. 나노 물질들이 환경에 해로운 제품을 대치할 수 있음. 새로운 나노 기술들은 환경 보호와 오염 물질 탐지 및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모니터링 향상: 보다 싼 가격에 모니터링 기능은 향상된 탐지 기기 (예: 새로운 단백질 기반 나노기술 센서는 입자 안에 10의 -15승의 수은의 농도를 탐지할 수 있음).

-  오염 물질 치료: 오염 물질 이나 독성이 있는 물질의 방출을 방지하거나 줄일 수 있음 (예: 나노 크기의 촉매를 이용하면 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음).

-       에너지 및 자원 절약: 몇 몇 새로운 나노 촉매는 실온에서 사용 가능함. 이것은 높은 온도에서 사용해야 되는 기존 촉매에 비해 가장 큰 장점임.

 [나노기술의 환경적인 위험]

-  환경에서 나노 물질의 운명과 수송: 나노 물질에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시간에 따라 어떻게 바뀔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임.

-  공기: 나노 물질은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공기 중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음. 이것은 장거리를 날아갈 수 있으며, 다른 나라로 갈 수 있고 또한 다른 기체와도 반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물: 물에 녹는 나노물질의 생체 적합성, 생체 변형, 생물 분해에 대한 자료들이 부족함.

-  독성과 건강에 대한 위험

-   향후 연구: 나노 물질에 대한 생태계 독성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론 개발.

 [전망]

나노 제품들이 공개 논쟁 없이 시장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규제가 이들의 놀라운 특성 때문에 간과되고 있음. 현재의 연구 개발은 빠르게 나노물질의 새로운 응용을 빠르게 찾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제품 개발에 대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부 당국에서는 복잡하지만 단기적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노기술을 평가할 역할이 있음.

 [목차]

 서론

나노기술의 환경적인 이익

나노기술의 환경적인 위험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