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터키, 나노테크놀로지 센터 건립 Un nouveau centre de nanotechnologie incite les cher…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Cordis nouvelles
- 저자
- 나노전략|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2-24
- 조회
- 3,712
본문
터키에 나노테크놀로지(nanotechnology) 센터가 새로 건립되면서 외국으로 떠났던 연구원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6층짜리 신 가옥이 Bilkent 대학의 후원으로 건설되고 있다. 터키의 국가 계획 기구가 건설 프로젝트에 610만 유로를 기여하였고, Bilkent 대학은 230만 유로를 제공하였다. 터키 국립 나노테크놀로지 연구센터(Turkish National Nanotechnology Research Centre)의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서 Bilkent 대학의 한 과학자 팀은 Recep Tayyip Erdogan 국무총리에게 세계에서 가장 작은 터키 국기를 소개했다. 국기의 선은 두께가 100nm(인간의 머리카락 두께의 5만 분의 1 정도) 높이는 2nm이다. 이 연구센터의 창립 인력은 25명의 과학자와 40명의 학생 조교들을 포함한다. 그 중 일부는 외국 인력이다. 조교수인 Mehmet Bayindir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레이저 섬유(laser fiber)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었다. Today’s Zaman지는 터키로 귀국한 Bayindir 교수가 연구에 배정된 투자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자국의 많은 젊은 과학자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Omer Ilday 조교수도 터키로 돌아왔는데, 그는 코넬 대학에서 "similariton laser" 개발 부문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레이저는 강철, 유리, 도자기로부터 살아있는 조직 (living tissues)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소재건 나노 규모로 자르고 처리할 수 있다. 센터는 정기적으로 연구 공모를 낼 것이고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 팀의 참여를 장려할 것이다. 센터의 역할은 연구와 개발을 넘어서, 나노 과학과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에서 학생 교육으로까지 확장될 것이다. 센터를 통해 이룩된 기술과 노하우는 스타트 업(start-up) 기업들에 의해 산업적 적용 및 상업화의 활로를 찾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