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나노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섯가지 확인사항 Five-step check for nano safety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저자
- 나노R&D|나노문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6-11-22
- 조회
- 4,791
본문
전문가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나노 기술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확인사항에 대한 제안서를 내놓았다. 이 분야의 잠재성은 과학계가 구조적인 위기에 대한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지 않는다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네이쳐 지에 실린 논문에서 이 연구진은 나노기술의 잠재적인 위험은 아마도 과장되었을지 모르지만 발견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섯가지 사항은 앞으로 15년 동안 완결될 것이다. 이번 연구논문의 저자인 앤드류 메이나드 (Andrew Maynard)와 그의 동료들은 ‘잠재적인 위협은 그것이 실재적이든 이상적인 것이든 견고하고 독립적이며 권위적인 정보가 그 위험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그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는가에 대해 개발되지 않는다면 나노기술의 발전에 위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섯가지 거대한 도전은 공기와 물이 개발된 나노물질에 노출되었는가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거고 그 독성을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만일 전세계의 연구계는 생명공학과 컴퓨터 연구에 사용되고 있는 안전성 기반시설의 혜택을 얻고 있다면 나노기술도 장미빛 미래를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워싱턴의 우드로우 윌슨 국제 학술센터 (Woodrow Wilson International Center for Scholars)의 메이나드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과학이 수행되는 방식은 새로 떠오르는 기술의 새로운 위험을 해결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위험을 방지하고 이해하는데 대한 연구는 기술개발과 연구비 그리고 지적 재산권에서 우선성에서 너무 낮은 위치에 있다.네이쳐 지에 실린 논문의 저자들은 ‘전략적이고 위험에 대한 연구가 없이 나노물질을 생산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물질에 노출됨으로서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나노기술에 대한 대중들의 믿음은 실재적이고 예상되는 위험과 소송의 우려로 인해 감소하고 있으며 이것은 나노기술이 발명가나 보험업계에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포증식과 동물에서의 나노입자에 대한 연구에서 다양한 요인들이 위험을 일으킬 수 있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것들은 그 크기와 표면, 표면의 화학물 그리고 물에 용해될 수 있는 능력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먼지를 흡입하게 되면 몇 년 후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흡입된 작은 입자는 폐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얇게 진흙으로 싸인 동일한 입자는 덜 해롭다. 길고 얇은 석면은 또한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이 섬유를 갈아서 짧은 입자로 만들게 되면 그 위험성이 줄어들 수 있다. 지난 5월에 영국의 왕립학회는 산업계에 대해 어떻게 나노입자가 들어간 생산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왕립학회와 왕립엔지니어학회는 공동으로 2년 전에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나노입자생산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강력한 영국과 유럽의 나노기술에 대한 규정은 장기적인 안전성을 담보할 필요가 있다.
학술지 네이쳐에 실린 논문에서 앞으로 상용화 및 확산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나노기술과 나노물질 (나노입자)의 잠재적인 위험을 통제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에 대한 요구 및 그 다섯가지 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나노기술 및 물질에 대한 현실적이고 잠재적인 위험은 나노기술자체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대중의 이 기술에 대한 믿음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안전장치와 평가장치를 마련함으로서 나노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연구논문은 앞으로 어떻게 나노기술 위험평가를 수행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정책생산과 연구프로젝트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첨부된 원본파일은 네이쳐 지에 실린 연구논문 원본이다.
※ yesKISTI 참조
전문가들은 만일 전세계의 연구계는 생명공학과 컴퓨터 연구에 사용되고 있는 안전성 기반시설의 혜택을 얻고 있다면 나노기술도 장미빛 미래를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워싱턴의 우드로우 윌슨 국제 학술센터 (Woodrow Wilson International Center for Scholars)의 메이나드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과학이 수행되는 방식은 새로 떠오르는 기술의 새로운 위험을 해결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위험을 방지하고 이해하는데 대한 연구는 기술개발과 연구비 그리고 지적 재산권에서 우선성에서 너무 낮은 위치에 있다.네이쳐 지에 실린 논문의 저자들은 ‘전략적이고 위험에 대한 연구가 없이 나노물질을 생산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물질에 노출됨으로서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나노기술에 대한 대중들의 믿음은 실재적이고 예상되는 위험과 소송의 우려로 인해 감소하고 있으며 이것은 나노기술이 발명가나 보험업계에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포증식과 동물에서의 나노입자에 대한 연구에서 다양한 요인들이 위험을 일으킬 수 있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것들은 그 크기와 표면, 표면의 화학물 그리고 물에 용해될 수 있는 능력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먼지를 흡입하게 되면 몇 년 후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흡입된 작은 입자는 폐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얇게 진흙으로 싸인 동일한 입자는 덜 해롭다. 길고 얇은 석면은 또한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이 섬유를 갈아서 짧은 입자로 만들게 되면 그 위험성이 줄어들 수 있다. 지난 5월에 영국의 왕립학회는 산업계에 대해 어떻게 나노입자가 들어간 생산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왕립학회와 왕립엔지니어학회는 공동으로 2년 전에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나노입자생산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강력한 영국과 유럽의 나노기술에 대한 규정은 장기적인 안전성을 담보할 필요가 있다.
학술지 네이쳐에 실린 논문에서 앞으로 상용화 및 확산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나노기술과 나노물질 (나노입자)의 잠재적인 위험을 통제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에 대한 요구 및 그 다섯가지 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나노기술 및 물질에 대한 현실적이고 잠재적인 위험은 나노기술자체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대중의 이 기술에 대한 믿음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안전장치와 평가장치를 마련함으로서 나노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연구논문은 앞으로 어떻게 나노기술 위험평가를 수행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정책생산과 연구프로젝트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첨부된 원본파일은 네이쳐 지에 실린 연구논문 원본이다.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