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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 부시 행정부가 제 2차 비 공식 미국-유럽 연합 장관급 회담을 주최해서 경제 통합과 경제적 도전과제들을 논의했다. 상공부 차관보 카를로스 구티에레즈와 에너지부 장관 사무엘 보드만은 유럽 연합 위원회 부총장 군터 베르헤우겐과 핀란드 무역 통상부 장관 마우리 페카리넨을 만나 혁신,지적 재산권, 규제 협력 그리고 에너지 안보등을 포함한 사안들을 의논했다.

구티에레즈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경제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성공적인 무역 투자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경제 성장 속도를 늦추는 규제들에 집중하고 지적 재산권을 강화하며 혁신적인 노력에 대해 협력할수있는 방안들을 찾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보드만 장관은 한편 “미국과 유럽 연합 회원국들은 자국에 안정적이고 값싸며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공통적인 목표가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세계에서 창궐하는 불법적인 해적 생산품의 교역에 대항할 공통 전략의 채택에 뒤이어 미국과 유럽 연합의 전문가들은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협력 팀들은 국경 강화 협력 개선,민간부문의 지적 재산권 강화, 중국과 인도와 같은 제 삼국의 위조품 생산 유통 방지등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참여 창관들은 무역과 투자에서 규제 장벽을 철폐하려는 노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다. 그들은 자동차 부문과 보건 분야 산업 등을 포함하여 몇몇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혁신 구상 하에서 이루어지는 진전들을 환영하고 보건 산업,나노테크놀로지와 자동차 산업에서의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국제 에너지 시장과 도하(Doha) 개발 계획 협상등과
같은 도전들을 포함한 중요한 경제적 사안들을 의논했다.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