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연구개발 기본계획 프로그램(FP: Framework Programmes)은 EU가 유럽 지역에서 연구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는 주요한 방법이다. FP6(제 6 차 연구개발 기본계획 프로그램)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진행되었고, 독일의 연구 활동에 약 30억 유로를 지원하였다.<?XML:NAMESPACE PREFIX = O />

독일은 특히 다음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         정보 사회 기술 (약 78,000만 유로)

-         지속 가능한 개발과 세계 환경 변화, 생태계 등 (45,200만 유로 이상)

-         생명 과학, 게놈 연구, 보건 생명 공학 등 (45,100만 유로 이상)

-         나노 공학과 나노 과학 (32,000만 유로 이상)

이 밖에, 독일 연구원들은 ‘유럽 단일 연구 공간(ERA)의 편성’ 프로그램의 ‘인적 자원과 이동성’ 부분을 통해(이는 ‘마리 퀴리 행동’으로 부르기도 함) 연구 훈련과, 경력 개발, 이동성 계획 등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보하는 데에도 성공하였다. 독일의 연구 참여자 1042명은 24,500만 유로 이상을 수령하였다.

독일 기관들은 FP6에 의거한 프로젝트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총 10,428곳의 독일 기관이 4,379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이 중 1,427개의 프로젝트는 독일 기관이 주도하였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되는 FP7을 통해 독일 연구 기관들은 약 70,000만 유로의 EC 기부금을 확보하였다.

독일의 연구 기관들은 다음의 연구 영역에서 특히 성공을 거두었다.

-         ICT (32,800만 유로 이상)

-         건강 (11,300만 유로 이상)

-         에너지 (2,500만 유로 이상)

이 밖에, ‘연구 인프라’를 통해서도 상당한 자금 지원을 확보하였고, 연구자 주도형 미개척 연구를 지원하는 ‘유럽 연구 위원회(European Research Council) 보조금 계획’을 통해 3,500만 유로 이상을 확보하였다.

독일 기관들은 연구개발 기본계획 프로그램에 조정자 혹은 참여자로 적극 개입하여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었다. 그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는 내부 연소 기관.

-         고주파수 무선 통신. 독일의 두이스부르크-에쎈슈탄도르트 대학의 연구원들은 무선 기술 및 광학 기술을 결합하여 밀리미터 파 포토닉스 성분과 집적 기능 등을 개발하고 있다.

-         COMTES700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청정 석탄 동력원 발전소의 구성품을 개발한다.

-         NaPa(새로운 나노 모방법, Emerging Nanopatterning methods)의 프로젝트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유럽 내에 역동적이고 통일된 나노 모방 연구회를 결성하였다.

목차

연구 정책과 구상

불가리아와 FP6 (2002~2006)

불가리아와 FP7 (2007~2013)

지역 정책에서 연구와 혁신 (2007~2013)

불가리아: 유럽 연구의 주요 활동국